[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여자 유도 기대주 황예슬(안산시청)이 결승전 남북대결서 12초만에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예슬은 1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0kg급 결승에서 시작과 동시에 북한 설경의 반칙으로 승리를 따냈다.
설경은 황예슬을 업어치기에 이은 어깨로매치기 기술을 사용하려다 머리를 매트에 대고 넘겼다. 하지만 머리를 매트에 대고 넘기는 기술은 부상 위험 때문에 금지돼 있어 설경에게 반칙패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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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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