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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와 SBS 예능이 광저우아시안게임과 창사특집을 맞아 결방이 결정된 가운데 KBS는 정상 방송한다.
14일 MBC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1, 2부인 ‘오늘을 즐겨라’와 ‘뜨거운 형제들’ 그리고 섹션TV연예통신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예선과, 수영, 사격 등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또 SBS는 창사 20주년 특집방송 관계로 ‘인기가요’와 일요일이 좋다 1, 2부인 ‘런닝맨’과 ‘영웅호걸’ 등이 결방된다. 대신 창사20주년 특집 '2010 사랑나눔콘서트'와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를 방송한다.
반면 KBS는 1TV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중계됨에 따라 2TV '해피선데이' 1, 2부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은 정상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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