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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土예능 1위··'무도'·'세바퀴' 결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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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土예능 1위··'무도'·'세바퀴' 결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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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이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차지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놀라운대회스타킹''는 13.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6일 방송(13.8%)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놀라운대회스타킹'는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그동안 강세를 보여온 MBC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세바퀴’ 등의 결방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하무적토요일’은 8.7%, MBC 광저우 아시아 경기 한국과 대만 야구중계는 15.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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