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큐로컴이 캐나다에서 슈퍼박테리아 보고 건수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1분 현재 큐로컴은 전날보다 45원(3.50%) 오른 13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캐나다 언론의 슈퍼박테리아 보고건수 증가 소식이 돌며 큐로컴 상승을 견인했다.
캐나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8건의 NDM-1 (슈퍼박테리아) 보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에 3건에서 늘어난 수치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4명의 환자는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에서 나왔으며, 다른 한명은 알버타 주, 2명은 온타리오, 나머지 한명은 퀘벡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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