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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 공갈·공갈미수·명예훼손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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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 공갈·공갈미수·명예훼손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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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였던 작사가 최희진 씨가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10일 최 씨를 공갈, 공갈미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최 씨는 1월 18일부터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진아·이루 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8차례 게시하고 1억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김 모 씨에게도 자신과 성관계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문자를 보내 800여만원을 받아냈다.


한편 최 씨는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으나 기각돼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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