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풋 얕은 외가격 옵션 미결제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전날과 마찬가지로 내가격 콜만 상승했다.
풋은 전 행사가에서 콜은 행사가 255 이상 외가격 옵션에서 모두 하락했다.
콜과 풋 모두에서 얕은 외가격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만기 주간 접어들면서 코스피 지수의 방향성 없는 흐름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변동성 매도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pos="L";$title="";$txt="<255콜 일봉 차트>";$size="232,422,0";$no="20101109172237248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콜옵션 대표변동성의 상승세가 중단됐고 풋옵션 대표변동성은 하락했다. 콜 변동성은 전날과 똑같은 15.3%로 마감됐고 풋 변동성은 17.0%를 기록해 전날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장중 평균치는 콜이 15.5%, 풋이 18.8%였다.
VKOSPI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3거래일 만에 18선으로 다시 떨어졌다. 전일 대비 0.59포인트(-3.06%) 하락한 18.71로 마감됐다.
전날 큰폭으로 뛰었던 거래대금 기준 풋콜레이쇼는 0.93으로 하락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255콜과 250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255콜은 321만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6만계약 이상 증가했다. 255콜은 0.06포인트(-13.64%) 하락한 0.38로 마감됐다.
250풋은 거래량 240만계약, 신규 미결제약정 5만8779계약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0.47포인트(-41.23%) 하락한 0.67로 거래를 마감했다.
등가격 252.5콜은 0.01포인트(0.82%) 오른 1.23, 252.5풋은 0.52포인트(-23.96%) 하락한 1.65로 장을 마감했다.
252.5콜의 미결제약정은 1만4420계약 줄었고 252.5풋의 미결제약정은 2만792계약 증가했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34포인트(0.14%) 오른 252.07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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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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