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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광저우AG 선수단 본진, 오늘(9일) '결전의 땅'으로 출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자, 결전의 땅으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한 한국 선수단 본단이 장도에 올랐다.

이기흥 한국선수단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본단 130여명은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광저우로 출국했다.


이기흥 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민과 각계 성원에 감사하며 금메달 65개 이상으로 반드시 종합 2위를 달성하겠다.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선수단 본단 기수로 선정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좋은 경기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명예회복하고 돌아오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용대는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에는 불참하고 정재성과 함께 남자 복식에만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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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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