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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종금증권, 부실여신 소식에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동양종금증권이 420억원 규모 부실여신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2시11분 현재 동양종금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9.40%)하락한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5일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 420억원의 부실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라 사업진행이 부진했고 회수가능성이 불투명 하다"고 이유를 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동양종금증권은 주가순자산배율(PBR)과 주가수익배율(PER)이 각각 1.1배, 21.8배 수준으로 경쟁증권사에 비해 수익성이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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