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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홍수아가 지난 7일 방송한 SBS‘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이 '가장 친구하고 싶은 멤버' 1위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7월,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서로를 지켜보며, 동거동락을 같이 하는 멤버들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를 선정하는 코너에서 1위로 선정돼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촬영 후, 홍수아는 “항상 부족한 것 투성이였는데, 귀엽게 봐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드린다. 멤버들의 소중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고 전하며 “큰 언니 노사연 선배님을 포함해, 막내 아이유, 지연까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영웅호걸 12명의 멤버들 모두가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마지막까지,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밝은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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