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가창력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5일 KBS2 '뮤직뱅크'와 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 이후 MR을 제거한 영상이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이들의 가창력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에 '걸스데이 호평'이 연일 오르며 가창력 논란을 씻었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회사로도 팬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 멤버들을 칭찬해주는 팬들이 많았다"며 "팬들이 '반전돌', '성장돌' 등 좋은 닉네임을 붙여주는 등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잘해줘봐야'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에브리타임'을 작곡한 아넷의 곡으로 파워풀하고 긴장감있는 리듬이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