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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만에 시간대 변경 '뉴스데스크' 평가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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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만에 시간대 변경 '뉴스데스크' 평가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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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일구-배현진 앵커가 진행하는 MBC '뉴스데스크'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최일구-배현진은 6일 오후 8시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로서 뉴스를 직접 챙겼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미리 공언한대로 중계차를 활용해 생생한 뉴스 정보를 전달하는데 노력했다. 스튜디오와 국회, 대검찰청을 잇는 생중계로 뉴스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검찰청에 나가 있는 이지선 기자가 멘트를 외우지 못하고, 종이를 읽는 모습이 아쉬웠다. 또한, 멘트를 다 하지 못하고 국회에 나가 있는 현완섭 기자에게 마이크가 넘겨지면서 "아 어떻게"라는 탄식도 흘러나왔다.

네티즌들은 "이지선 기자가 실수는 했지만 귀여웠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기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최 앵커가 낙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남 무안 앞바다도 찾았다는 것. 최 앵커는 직접 낙지를 잡으면서, 낙지 잡이가 쉽지 않다는 것도 경험했다. 낙지 잡이가 끝난 후에는 어민들과 함께 낙지를 먹으면서 그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한 어민은 "낙지를 잡는 어민들이 1000명이면 그 식솔들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우리도 매일 낙지를 먹는데 몸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민은 "서울시에서 사과를 한다고 해도 방송을 통해서 정정보도를 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미숙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 앵커는 스튜디오에 나온 기자와도 대화를 나누면서 딱딱하지 않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방송 후 주말 '뉴스데스크'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이유는 '뉴스'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딱딱하고 일방적인 전달보다는 시청자와 교감을 나누는데 '뉴스데스크'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hyunl99는 "평소 뉴스를 즐겨보는 20대 후반입니다. 참 쉽고 재미지게 가족들과 시청하였네요. 20대-30대 분들은 쉽게 볼수 있었지만, 중장년층 어르신분들은 조금 가벼운 뉴스 같다는 말도 나올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오늘뉴스 저에겐 너무 좋았습니다~앞으로도 힘내주세요!!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디 lyfriest는 "제작진이 많이 고민하고 연구한 것이 느껴집니다. 주말 뉴스다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최일구 앵커님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잘 됐으면 좋겠네요."라고 평가했다.


아이디 leejurrr는 "처음으로 시간맞춰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뉴스가 계속 생동감넘치고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최일구 앵커님이 낙지취재가서 마지막에 어민분들과 한잔하시는 모습보면서 정말 사람냄새나는 뉴스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앵커분들이 대화하시면서 뉴스하는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소통하고있는 기분이랄까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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