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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뉴스데스크' 전 앵커 박혜진 아나운서가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보였다.
빨간색 립스틱과 짙은 화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박 아나운서는 생방송임에도 불구, 전혀 긴장하는 모습 없이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끌어 나갔다.
특히 그는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화제집중',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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