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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재개발 지역 공가 생활순찰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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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불광4, 응암3구역 등 이주 지역 사이버-생활순찰대원 10명 공무원과 함께 순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9일과 11일 지역 재개발지역의 위험시설물에 대해 Cyber-생활순찰대와 합동으로 기획순찰을 한다.


은평구, 재개발 지역 공가 생활순찰대 합동 점검 김우영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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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점검하는 지역은 불광4구역ㆍ응암3구역 등 관리처분이 완료돼 대부분 주민들이 이주한 재개발지역으로 Cyber-생활순찰대원 10명이 공무원과 함께 점검에 참여한다.

지난달 17일 응암3구역에서 노숙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는 등 재개발지역의 안전이 취약하다는 우려에 따라 실태를 점검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개발지역의 공가(빈집)로 인한 범죄나 화재의 발생을 예방하고 아직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가로등ㆍ보안등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기타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피게 된다.


은평구는 지난 2 ~ 10월 ‘학교주변 환경저해요인’에 대한 기획순찰을 해 150여건 저해요인을 정비하기도 했다.

또 월별ㆍ계절별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순찰을 지속적으로 해 안전하고 쾌적한 은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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