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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의 교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이하 도망자)의 극적 재미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4일 방송한 '도망자'에서 지우와 진이는 해묵은 감정을 털고 서로를 깊이 의지하게됐다. 하지만 이들은 새로운 위협이 바로 앞에 다가왔음을 미쳐 알지 못했다.
한편 지우와 황미진(윤손하 분) 모두를 일망타진하려던 도수(이정진 분)의 계획은 양회장(송재호 분)측의 방해로 순식간에 물거품이 돼버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경찰서로 복귀했지만 유일한 증거인 금괴까지 증발하면서 경찰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또 양회장의 지시로 카이(다니엘 헤니 분)를 제거하기 위해 방울뱀 독을 넘겨받은 소피(유리엘 분)는 결국 카이에게 독을 쓰지 못하고 물러났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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