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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 드라마 '시티헌터'가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SBS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시티헌터’ (극본 이영종·연출 진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티헌터’는 ‘개인의 취향’으로 인정받은 배우 이민호의 차기작으로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전 세계의 팬들은 가상 포스터를 제작,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시티헌터' 제작진은 “’시티헌터’는 원작의 에피소드를 받쳐주는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기획으로 새로운 드라마가 태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시티헌터’는 현재 주인공인 이민호 이외에는 베일에 싸인 상태로 이민호의 파트너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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