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조선주들이 급등세다. 전날 자동차주 랠리를 이어받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STX조선해양이 7.77%, 한진중공업이 6.65% 급등 중인 것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현대중공업은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3분기 실적개선에 4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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