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롯데의 새 사령탑 양승호 감독이 다음달 1일 선수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29일 롯데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양 감독의 취임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신동인 구단주대행, 장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임직원 및 선수단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양 감독은 취임사를 밝히고 선수단과 첫 공식 상견례를 갖는다.
한편, 롯데는 이날 취임식 뒤 김해 상동구장으로 이동해 1,2군 합동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