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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롯데가 오는 29일 호주야구리그(ABL)에 선수 6명을 파견한다.
다음달 6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열리는 호주야구리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주관의 해외 윈터리그다. 롯데는 “이번 참가를 통해 유망주 집중 육성과 선수 개인별 실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참가선수는 이정민 진명호 허준혁(등번호 56) 등 투수 3명, 이승화 문규현 등 야수 2명, 포수 장성우 등 총 6명이다.
참가팀은 총 6개팀(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 멜번, 퍼스, 시드니)이며 롯데선수 6명은 캔버라 소속으로 출장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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