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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믹키유천이 ‘성균관 스캔들’ 최고의 꽃남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믹키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은 누구’라는 한 여성포털 사이트의 설문 조사에서 36.1%(543표)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승부는 박빙으로 전개됐다. 중반까지 선두를 달린 건 송중기였다. 많은 표를 획득하며 다른 배우들과의 표차를 벌려나갔다. 하지만 믹키유천의 저력은 매서웠다.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송중기(34.9, 525표)를 1위 자리에서 밀어냈다. 그 차이는 불과 1.2%에 불과했다.
걸오 문재신 역의 유아인은 23.4%(352표)의 지지율로 3위에 선정됐다. 반면 전태수 역의 하인수는 5.7%(86표)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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