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월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성균관 스캔들' 시청률은 1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14.3%)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극의 내용은 흥미진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준(박유천 분)과 윤희(박민영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됨을 알렸다.
선준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이어지는가 하면, 성균관 안에서의 스릴 넘치는 데이트로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자이언트'는 28.1%를, MBC '역전의 여왕'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