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원구, 당현천 준공기념 걷기대회 성황리 마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7일 ‘당현천 복원 사업 준공식’ 대성황...준공식후 ‘당현천 걷기대회’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 열기로

노원구, 당현천 준공기념 걷기대회 성황리 마쳐 당현천 걷기대회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그동안 건천으로 방치돼왔던 당현천을 전국 최초로 물 순환형 친환경 하천으로 복원하고 27일 오후 4시30분 중계동 달맞이근린공원에서 ‘당현천 복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구와 서울시는 316억 원을 들여 2007년 12월부터 3년간 공사 끝에 상계역 불암교에서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당현천 2.65km구간을 단순한 하천복원을 넘어 주민들이 삶과 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준공식은 전자현악 3중주, 염광메디텍고 고적대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노원구청장, 지역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노원구, 당현천 준공기념 걷기대회 성황리 마쳐 김성환 노원구청장


준공식후에는 노원구 체육회가 주관으로 공원부터 새싹교 구간 1.6km를 걷는 노원구민 걷기대회가 열렸다.


걷기대회에는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