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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중국내수株, "너무 올랐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최근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점쳐지며 강세를 보였던 중국 관련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10시15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날보다 200원(3.05%)내린 6350원에 거래되고있다. 중국원양자원(2.58%) 중국식품포장(2.28%) 중국엔진집단(1.68%) 차이나그레이트(1.46%) 등도 이틀째 주가 조정을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그러나 이같은 약세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다솔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내수와 직결된 종목들은 최근 위안화 절상 가능성과 내륙 균형 개발 이슈로 급등세를 보였다"며 "현재의 주가 약세는 단기적 조정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내수시장의 확장추세는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수시장과 관련된 업종의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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