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세전 연 19%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ELS 369호’는 SK에너지 보통주와 삼성테크윈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ELS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9%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되며 특히 마지막 조기상환조건을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으로 하여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57%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369호는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10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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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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