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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 3, 2, 1....F1 결승전 역사적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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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역사적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24일 오후 4시5분 시작됐다.


당초 결승전은 이날 오후 3시 열릴 예정이었지만 빗방울이 거세지면서 1시간 넘게 지연됐다. 3시15분께 세이프티카를 선두로 노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 주행이 시작됐지만 정상적인 게임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이내 중단됐다.


결국 1시간 뒤 비가 그치고 노면 상태가 회복되자 역사적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이 재개됐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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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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