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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F1] 60년만의 코리아 그랑프리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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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예선 거쳐 최종 순위 결정...결승은 24일 오후 3시

[영암F1] 60년만의 코리아 그랑프리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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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60년 역사의 F1 그랑프리가 대한민국에서 힘찬 첫 시동을 걸었다.


23일 오후 2시 전남 영암 서킷에서는 헤이키 코발라이넨(로투스)을 시작으로 24개 머신이 차례로 예선을 시작했다.

예선은 3차례 펼쳐진다. 1차 예선에선 24개 머신이 각각 원하는 시간에 서킷을 돌아 성적순으로 하위 7개 머신을 탈락시킨다. 이어 2차 예선에서 17개 머신이 같은 방식으로 승부를 가려 7개 팀을 추가로 떨어뜨린다.


최종적으로 남은 10개 머신은 3차 예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렇게 해서 1등부터 24등까지 순위가 정해지면 24일 오후 3시 대망의 결승이 치러진다. 물론 예선 1등이 맨 앞에서 출발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반세기가 넘는 60년 역사를 가진 F1대회를 전남에서 개최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1988년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를 열게 된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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