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9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서 2010 창업강좌 개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1월 8,9일까지 2일간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창업 강좌를 연다.
창업 강좌는 창업전문 기관인 마포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대문 구청의 주최로 열리며 현대차 미소금융재단, 마케팅 지원센터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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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강좌는 창업을 희망하거나 업종 전환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전반적인 시장분석과 자금지원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최대 창업자금 3000만원, 임차자금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강좌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은 ▲자금 및 보증제도 ▲아이템 선정과 창업 트렌드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마케팅 전략 ▲창업세무 및 4대보험 관리 ▲사업타당성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기법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330-1901)으로 신청하거나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sbdc.or.kr)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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