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75만원대를 회복했다. 대형 IT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상승폭이 눈에 띄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0원(0.94%) 오른 75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닉스와 LG전자도 각각 1.46%, 196%씩 오르고 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상승률이 4%를 넘고 있으며 삼성SDI도 2%대 중반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대형 IT주들이 전반적 강세를 보이며 전기전자업종 지수는 코스피지수가 마이너스권으로 밀린 가운데도 0.17% 상승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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