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전 참여 소식에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상한선까지 접근했다.
21일 오전 9시15분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거래일 보다 13.01% 상승한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일에도 상한가로 치솟으며 장을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삼성의 의료기기회사 인수 추진 소식이 상승의 재료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갖고 있는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의향서(LOI)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8일에는 미국 종합병원 라리탄베이(Raritan Bay medical Center)와 '인피니트 카디올로지(INFINITT Cardiology)'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기기 회사 메디슨에서 지난 1997년 분사돼 설립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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