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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스톰이엔에프..이번에 유증 실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스톰이앤에프가 유상증자 실패의 여파로 급락을 기록했다.


19일 스톰이앤에프는 전날대비 31원(8.83%) 내린 3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의 악재는 유상증자 실패. 스톰이앤에프는 10억 규모 보통주 200만주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했지만 전량 미청약 돼 이날 불발행을 공시했다.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투자자를 외면하게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 7월 사명을 디초콜릿에서 스톰이앤에프로 바꾸며 재도약을 노렸지만 이번 유증 실패로 또 한 번 좌절하게 됐다.


최근 개그맨 유재석 등 소속 연예인들의 계약해지 통보로 주가 급락 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험난한 앞길이 예상된다는 평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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