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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외계층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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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외계층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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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가 보육원 및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는 이달까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 아동복지시설 20여 곳의 7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스쿨존에서의 안전교육을 펼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안전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등을 교육해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통안전 ▲성폭력 안전 ▲유괴안전 등 3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과 취학 아동(저학년/고학년)을 구분해 진행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안전교육 DVD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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