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23일 강남 크리스탈 라운지에서 노블레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올 가을, 마지막 로맨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참가한다. 이번 미팅파티에는 다양한 커플 게임 및 서로의 호감을 쌓을 수 있는 테이블 별 로테이션 미팅과 1차 프로포즈를 가진 후 호감이 가는 상대와 1:1로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파티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미팅파티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와 킹카, 퀸카, 그 밖에 다양한 커플 게임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해 남녀 각각 10만원 상당의 코리아나 화장품 세트와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프렌즈' 관람권과 이토 다카미의 신작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인 이미숙 대리는 "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미혼남녀들이 늘고 있다. 이런 미혼남녀들을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미팅파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가연 홈페이지(www.gayeon.com)나 전화 1588-1711로 문의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