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이 긴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9월 이벤트로 4가지 혈액형이 알려주는 사랑의 비밀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9.16일까지), 관객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정통 코미디 극 '호텔 보이는 무엇을 보았나?'(~9.19일까지), '그 남자 그 여자'(~9.23일까지), 까칠 바리스타와 엉큼 소믈리에의 코믹 멜로 뮤지컬 '카페인'(~9.23일까지)과 코믹 감동극 '딱 한번만'(~9.30일까지) 등 다양한 문화 ㆍ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 이미숙 대리는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이번 추석이 혼기가 꽉 찬 미혼남녀들에게는 가족 친지들의 결혼 질문에 무조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를 피해 추석 연휴 기간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ㆍ 공연 이벤트를 기획 했다"고 말했다.
문화 공연 이벤트는 가연(www.gayeon.com) 또는 안티싱글(www.antisingle)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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