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2일 오후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은 전국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12.8%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홍벽서' 재신(유아인 분)을 감싸 안은 윤희(박민영 분)를 우연히 목격한 동기 유생들이 그들을 남색으로 오해했다.
소문은 빠르게 퍼져나가 성균관은 남색 소문으로 소란이 일었고 이에 하인수(전태수 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남색 추문 사건을 재회에 붙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는 24.3%를 기록, 월화극 1위로 종영했으며 SBS '자이언트'는 24.0%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