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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30대 대표 패셔니스타..워너비 스타일링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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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30대 대표 패셔니스타..워너비 스타일링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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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김서형이 30대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김서형은 SBS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유경옥 역으로 출연하며 성숙한 연기와 품격있는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서형은 극중 탐욕의 상징인 황태섭(이덕화 분)를 사랑했기에 버려졌고, 자신의 딸(박진희 분)을 앞에 두고도 생모임을 밝히지 못하는 애절한 여인이다, 그는 유경옥 그 자체로 변신해 애절하고 섬세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서형, 30대 대표 패셔니스타..워너비 스타일링 화보 '눈길'

뿐만 아니라 극 중 김서형표 스타일링이 핫이슈로 꼽히면서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김서형은 럭셔리 매거진 'Muine(뮤인)' 10월호 레트로룩 화보를 촬영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끝없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모노톤의 절제된 분위기에서 당당하면서도 품격 있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심플하지만 섬세한 라인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은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의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서형, 30대 대표 패셔니스타..워너비 스타일링 화보 '눈길'


그는 새벽까지 '자이언트' 밤샘 촬영을 하고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지만 빠른 감정 몰입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뮤인'의 한 관계자는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대표하는 인물로 김서형이 제격이라고 생각했고 완성된 화보들을 보며 역시 김서형이라고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서형은 이번 화보에서 아픈 과거가 있지만 현재 사교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는 ‘유경옥’의 캐릭터 설정에 맞춰 직접 과감한 헤어컷, 레트로 룩을 스타일링 콘셉트로 잡아 품격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김서형, 30대 대표 패셔니스타..워너비 스타일링 화보 '눈길'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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