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평구 구금고, 우리은행 재선정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난달 27일 은평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열고 우리은행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9월 16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9월 27일 은평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리은행을 선정했다.


금고 지정은 공개경쟁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서울특별시 금고를 당해금고로 지정하는 경우 업무관리 능력 등 금고업무 수행에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금융기관을 약정기간 만료 후 재지정하는 경우에는 수의방법으로 금고를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서울특별시의 금고를 당해금고로 지정하는 경우로서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업무관리 능력 등 금고업무 수행에 적정하다고 판단해 우리은행을 수의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이 서울시에 기부한 1500억원 중 일부를 교부금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사회적 약자나 서민생활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