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은평문화예술회관서 '아가 마중 일등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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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제15회 은평구민의 날을 맞아 10월 7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임산부가 행복한 임신으로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기대할 수 있도록 '아가 마중 일등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태교음악회와 임산부 건강강좌 등을 통해 모성 보호와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임산부 스스로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임산부들의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외견상 표현되지 않고 사회적 인식도 부족한 현실에서 임산부상호간 ‘대화의 장’을 마련, 서로를 이해하고 정보를 나누며 다가오는 출산을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맞이하도록 준비했다.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 보건소 보건지도과 (☎351-8203, 8206)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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