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12월 2일 중구청 대강당서 열려...10월 8일까지 2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구민들을 위한 행복교양 프로그램인 〈2010 행복아카데미〉를 10월부터 개설한다.
10월 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는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주관으로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경쟁력을 키우는 유머 ▲돈이 되는 음식이야기 ▲중년 이후 건강한 성생활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흔들리고 있다 ▲경기 전망과 재테크 정보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글로벌 경제와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 등 구민들의 관심을 모을 8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료자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
'2010 행복아카데미'를 수강할 구민들은 10월 8일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 02-3396-4672)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lifelong.junggu.seoul.kr/)를 통해 신청해도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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