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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웅진코웨이, 오버행 이슈 해소로 나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면서 웅진코웨이 주가가 나흘만에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9시53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일 대비 2.66% 상승항 4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비교적 큰폭의 오름세다.

웅진홀딩스는 전일 웅진코웨이 보유주식 250만주(지분율 3.2%)를 장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극동건설 인수로 늘어난 차입금을 일부 상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대증권은의 실적 성과와 신사업 성장성을 감안할때 투자매력이 여전이 높다고 밝혔다.

이상구 애널리스트는 "오버행 이슈가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을 억눌렀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추가적인 촉매제는 9월에 시작한 국내 신규화장품사업 방판 매출 동향"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아직 초기국면이라 매출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뷰티플래너가 약 1000명된 것으로 볼 때 외부반응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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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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