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신작 모멘텀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30일 오전 9시5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93%) 상승한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8500원(3.51%)하락했던 것을 하루만에 만회하고 있다.
현재까지 토러스 증권 창구를 통해 3000주 매수 물량이 들어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 뒤로 키움, 현대, 삼성, 동양 순으로 매수상위에 올라있다.
나태열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기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의 매출 규모와 상용화 일정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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