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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회복지 단체 선정해 최대 2000만원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2011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현대차는 최종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상시 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 사업의 심사는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기대효과, 사업 수행 능력, 예산합리성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아 자격 심사, 서류 심사, 면접의 과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초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pr.hyundai.com) 또는 현대차 글로벌 CSR 웹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차의 사회복지 사업 지원은 올해로 6회째로 지금까지 총 141개 프로그램에 대해 지원해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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