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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 금융주 약세에 다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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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나친 반등에 대한 부담과 금융주의 약세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뉴욕시간으로 오전 9시 43분 현재, 다우 지수는 0.2% 하락한 1만843.23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0.2% 내린 1146.69를, 나스닥 지수는 0.28% 밀린 2374.61을 나타내고 있다.


S&P 500 지수는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9.5% 올랐다. 이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71년래 9월 중 가장 최고치이다.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같은 기간 동안 모두 8% 이상의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M&T뱅크와 산탄데르와의 합병 무산이 금융주의 하락을 이끌었다. M&T뱅크는 6.2%나 떨어지고 있다. 아울러 PNC 파이낸셜이 2%, 모간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3%, 1% 밀렸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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