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27일 9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대상기관에 KB금융 산하 국민은행 등 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국민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와 한국씨티은행 등 3개사고, 증권은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4개사다.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29일 실시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한은은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 전일인 28일 오후 4시30분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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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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