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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영임, 추석맞이 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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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영임, 추석맞이 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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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국악인 김영임이 추석을 맞이해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김영임은 오는 22일 오후 2시와 5시 30분, 두 차례 '김영임의 孝 소리 대공연'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의 공연 인기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올리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17년 동안 효 공연중에 앵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임은 국악과 드라마,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공연에서 '회심곡', '나나니' '어화너' '가야지' 등 신곡을 비롯해 '강원도 아리랑' '한오백년' '정선아리랑' 등 전통 민요로 구성해 홀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못해 후회하는 자식의 한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탤런트 서우림과 사미자가 어머니와 장모 역할을 각각 맡았으며 코미디언 이상해가 특별 출연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최우철 단장인 이끄는 KBS 민속반주단과 경기 명창 등 총 100여명의 출연진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아울러 600인치 대형 와이드 LEC를 얹은 180도 회전 무대와 1000만원을 들인 연꽃 오프닝은 이번 공연의 볼거리 중 하나다.


한편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일 고양, 16일 마산, 30일 거제, 11월13일 포항 등에서 팬들을 찾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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