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밴드 에프티 아일랜드(FTIsland)가 환상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18일 오후 4시 1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 음반 ‘뷰티풀 저니’(Beautiful Journey)의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에프티 아일랜드는 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있는 눈빛과 애절한 보이스에 멤버들의 환상적인 연주 실력이 더해져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올해 5월 초 일본 메이저데뷔를 성공적으로 했으며 이들의 2장의 음반을 모두 오리콘차트 5위에 랭크 시키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 ‘섬머소닉’에 참여하였으며, 제프(Zepp) 공연장을 돌며 공연을 벌이는 ‘Zepp Tour 2010-Hands Up’ 공연은 모두 2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이날 태양, 2NE1, 손담비, 에프티아일랜드, 나르샤, 이루, V.O.S, 트랙스(Trax), 가비앤제이(gavy nj), 채동하, 시크릿(Secret), 레인보우, 씨스타, 산 이(SAN E), 써니 사이드($unny Side), X-Cross, 지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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