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해결사' 개봉 첫 주 무대인사가 대구, 부산에서 시작된다.
오랜만에 돌아온 추석 오락 액션 '해결사'의 뜨거운 흥행몰이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간 부산과 대구의 주요 지역에 해결사들이 뜬다.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 송새벽, 이성민 등 각양각색의 '뜨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해결사'. 이번 주엔 '통쾌한 해결'과 '핫한 액션'을 담당한 천만 흥행 배우 설경구, 레전드급 코믹 연기를 열연한 오달수와 이성민이 관객과의 만남을 책임진다.
'100분간의 롤러코스터'를 확인한 관객들의 '통쾌한 입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혈 관객 반응에 대한 화답으로 이번주 물론, 다음주 주말 및 추석 연휴에도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계속된다.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와 송새벽, 이성민까지 각 배우들이 요일과 지역을 달리 하며 펼칠 릴레이 무대인사가 계획돼 있다.
사상 최대 황금 연휴이자 흥행 격전 시즌인 올 추석을 책임질 해결사들이 극장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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