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0.37%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장 중 13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세계도 61만5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신세계는 DSK 제이피모간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최근 내수 소비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유통주가 호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같은 상승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