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홈쇼핑이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 1.8대1을 기록했다.
2일 현대증권은 현대홈쇼핑 청약 첫째 날 60만주 공모에(일반청약자 배정 물량) 107만9100주가 몰려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거금은 485억5950만원이 들어왔다.
현대홈쇼핑 공모는 3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 공모가는 9만원이다. 현대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3일 코스피 상장예정인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로 TV홈쇼핑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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