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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터넷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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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터넷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다음의 지속가능성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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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인터넷 업계 최초로 기업의 철학과 미래비전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변화’란 부제가 붙은 이 보고서에는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다음이 1995년 창립 이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의 성과와 향후 전략이 담겨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선정한 중요도 높은 5개의 이슈에 대한 다음의 철학과 활동이 소개돼 있다. 5개 이슈는 ▲개방, 공유, 참여로 대변되는 인터넷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 ‘인터넷의 가치’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위한 장애 예방과 대응, 정보 보호 노력을 다룬 ‘안전한 인터넷 세상’ ▲다음의 독특한 ‘기업 문화’ ▲‘제주 본사 이전’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여기에 스페셜 테마로 다음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모바일 전략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고 있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같은 비재무적 성과까지 망라한 보고서로, 37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8월 현재 60여 개 기업이 출간했으며, 인터넷업계에서는 다음이 최초다.


다음 최세훈 대표는 “다음의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노력을 집대성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음의 비전, 비스니스 전략과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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