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HMC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포스코에 인수돼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포스코가 인수한 이유(글로벌 네트워크+E&P사업 확대+신사업)를 되새겨봐야 할 시점"이라며 "여전히 공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HMC증권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공동매각협의회 지분 68.2% 전량이 3조 3724억원(주당 4만9100원)에 매각됐다. 당초 인수예정가 3조 4602억원에 비해 2.5% 할인된 가격이다. 이번 인수 본계약 체결 이후 이달 말까지 인수대금 납입 및 주식양수도를 통해 매각작업이 완료돼 이달 중 포스코 계열로 편입될 전망이다.
박 수석연구위원은 "지난해 발행했던 3억 달러 해외CB 주식전환(12%의 희석효과, 7/6부터 전환 가능)건에 따른 향후 오버행 이슈 부문이 있지만 아직까지 한 주도 전환되지 않았고, 향후 주가가 충분히(적어도 4만원 이상) 상승한 이후 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악재인 것은 맞지만 대우인터내셔널 주가 재평가가 본격화된다면 주가 촉매제로 작용할 여지 또한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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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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