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 9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정책금리가 최근 국내경제 회복세를 감안할 경우 정상보다 약 100bp가량 낮다는 지적이다.
씨티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Korea Macro View(한국 거시전망)’ 자료에서 국내경제 회복세를 감안할 경우 정책금리가 3.25%는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8월 인플레이션 또한 3.2%로 전월 3.1%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장재철 씨티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경제상황을 볼때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로 50bp 인상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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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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